''하루 7~8시간 잘 자는 것이 건강의 시작''

정우석 0 7574
수면시간 뿐 아니라 수면의 질 역시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으로 밝혀졌다.

11일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'수면학저널'에 밝힌 5614명을 대상으로 총 8년에 걸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.

연구기간중 총 854명이 사망한 가운데 연구결과 늘 일정한 시간에 잠이 들고 동일한 시간에 일어나며 하루 7~8시간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이 사망 위험이 낮은 반면 밤에 잠을 잘 못자게 하는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이 있을 경우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.

연구팀은 "충분한 시간 잠을 잘 자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고 사망위험을 줄이는데 매우 중요하다"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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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데일리 제휴사 /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( ellee@mdtoday.co.kr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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